언양 울산역 아늑한 디저트 맛집 카페 소백화

 

언양 울산역 아늑한 디저트 맛집 카페 소백화

울산역에서 ktx를 타기 위해 많이 방문하는데 보통은 시간에 맞춰서 가지만 하루는 밖에 있다가 울산역에 가야해서 근처 카페를 찾아보다 소백화를 발견했습니다. 

근처가 한산해서 주차는 가게바로 앞에 했고, 카페를 방문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때는 개업하신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개업 화환도 있었습니다. 

 

소백화는 1층에 위치해있습니다.

간판

내부는 아늑하고 센스있는 인테리어로 너무 이뻤어요. 

들어가면 테이블들이 있고, 앞에 프론트 데스크가 있습니다.

오픈 주방으로 믿고 먹을 수 있더라구요. 

 

다양한 빵들도 준비되어있었어요. 저희는 밥을 먹고와서 빵은 패스 ㅠㅠ 

데스크 옆에 다양한 케잌도 많이 준비되어있었어요. 

다 너무 이쁘고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디저트

디저트테이블

맛있나봐요 이미 많이 판매가 되었더라구요.

먹고 싶었는데 배불러서 너무 아쉽네요. ㅎㅎ

창문

다양한 사이즈들의 테이블들이 있어서 혼자오셔도, 여러사람들과 함께와도 좋을거 같아요.

초록의자와 초록초록한 풍경이 너무 잘 어울리네요.

또한 창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천장이 높았어요. 그래서 넓지 않은 구조인데 답답함이 안껴져졌어요.

테이블

창문옆테이블

한쪽면이 통창으로 되어있어서 답답하지 않고 너무 좋더라구요. 

밖에 사람들도 별로 없어서 내부의 안늑한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렸어요. 

특히 저희가 방문했던 날은 비가 조금씩 와서 오히려 운치가 있었습니다.

 

 

 

소백화메뉴판

소백화 메뉴판이에요. 

소백화만의 시그니처 메뉴도 있고, 티 종류를 많이 판매하시더라구요. 

티 러버로서 티를 먹을까 고민을 했지만 역시 포기할 수 없는 라테.

저희는 핫라테, 아이스라테, 자몽에이드를 주문했습니다. 

 

음료

분위기 있고 맛있는 울산역 카페 소백화! 울산역 방문하실때 한번 들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