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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무거동 맛집 인스타 감성의 카페 데잇트(DA:TE)
동네에 사신다면 지나가면서 한 번씩은 보셨을 브런치 카페 데잇트!
깔끔하면서도 궁금하게 만드는 카페인 거 같아요.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작년에 다녀왔는데 이제야 공유를 합니다.
조용하던 무거동에 카페가 많이 생겨서 너무 좋아요.
요즘은 커피 없으면 못 사는 시대잖아요...
예쁜 카페,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를 먹으면 하루가 너무 행복합니다.
이렇게 메뉴가 적혀있는데, 브런치들도 많이 판매를 하시나 봐요
아쉽게도 이번에 브런치는 못 먹어봤지만 다음에는 꼭 브런치를 먹어보고 싶어요.
전 샌드위치, 파니니 엄청 좋아하거든요. ㅎㅎ
브런치 카페답게 역시 다양한 종류들이 있네요
메뉴 안보이실까 봐 확대해봤어요!!!
저희는 자두 주스, 아이스 카페라테, 따뜻한 카페라테를 주문했어요.
저희가 주문한 자두 주스는 시즌 주스예요.
지금은 어떤 시즌 주스를 판매하실지 궁금하네요 ㅎㅎ
팥빙수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없던 감성도 살아날 것만 같은 공간으로 꾸며진 내부
실내는 깔끔하고 정갈한 느낌이에요.
화이트와 우드로 꾸며져 있고, 포인트 조명들이 있어서
더욱 깔끔하면서도 화사한 느낌입니다.
특히 우드 의자들 덕분에 휴양지에 놀러 온 느낌이 나는 거 같아요.
다양한 크기의 테이블들이 있어서
여러 명이 와도, 단둘이 와도, 혼자와도 편안하게 시간을 보내다가 가실 수 있어요.
실내에서 입구 쪽으로 바라본 방향입니다.
6인도 수용 가능한 테이블이에요.
단체로 오셔도 너무 좋을 거 같아요.
특히 창가에 테이블이 놓여있어서 야외에서 즐기는 카페 느낌이에요.
더운 여름 밖에서 커피 마시기 너무 덥잖아요.
실내에서 에어컨 바람맞으면서 야외를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야외에도 작은 테이블이 있는데 마치 공원에서 먹는듯한 느낌이에요.
건물 뒤쪽이라 조용하고, 사람도 많이 다니지 않아서 더욱 프라이빗한 느낌의 공간.
사진 찍으면 적당한 자연광과 그림자로 너무 이쁘게 나올 거 같은 공간입니다.
다른 커피들도 맛있었지만 특히 자두 주스가 신선했어요.
살면서 자두 주스를 먹어볼 일은 없어서 처음 먹어봤는데, 너무 만족이었습니다.
자두 주스가 추천 메뉴여서 먹었는데 왜 추천해주신지 알겠더라고요.
지금 글을 올리면서도 저 자두 주스가 먹고 싶네요 ㅠ.ㅠ
상큼함이 마치 제가 자두가 되는 줄 알았지 모예요 호호호호 (자두 주스 먹고 싶어서 미쳐 가는 중;;)
저희는 밥을 먹고 가서 아쉽게도 빵 종류를 먹어보진 못했지만,
다음에는 다른 브런치 메뉴. 파니니와 다른 빵 종류들을 먹고 보고 싶어요.
아늑하면서 감성이 살아있는 카페 데잇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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