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빛나는 소나무입니다. 오늘은 핸드크림으로 구매했는데, 헤어 에센스로도 사용하고 있는 제품으로 벤튼 시어버터 앤 올리브 핸드크림을 소개해드릴라고 해요. 흔히 시중에서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는 헤어제품들은 무겁고, 헤어에 도포 후에도 손에 남아 불편함을 겪잖아요. 저는 그 부분이 가장 헤어 에센스를 안 쓰게 된 계기인 거 같아요. 하지만 자외선과 머리카락들이 서로 부딪히면서 머리결이 상하기 때문에 꾸준하게 관리해주시는 게 좋다고 해요. 그래서 가벼운 헤어 에센스를 찾고 있던 중 우연하게, 손 보습을 위해 구매하였던 핸드크림을 머리에 발라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예전에 스킨 제품을 헤어에 발랐다가 흡수가 잘 되지 않고, 겉돌아서 낭패를 봤던 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벤튼 핸드크림도 별 기대 없이, 손에 바르다가 ..
소나무의 리뷰
2021. 8. 5.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