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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소나무입니다. 오늘은 핸드크림으로 구매했는데, 헤어 에센스로도 사용하고 있는 제품으로 벤튼 시어버터 앤 올리브 핸드크림을 소개해드릴라고 해요. 흔히 시중에서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는 헤어제품들은 무겁고, 헤어에 도포 후에도 손에 남아 불편함을 겪잖아요. 저는 그 부분이 가장 헤어 에센스를 안 쓰게 된 계기인 거 같아요. 

 

하지만 자외선과 머리카락들이 서로 부딪히면서 머리결이 상하기 때문에 꾸준하게 관리해주시는 게 좋다고 해요.

그래서 가벼운 헤어 에센스를 찾고 있던 중 우연하게, 손 보습을 위해 구매하였던 핸드크림을 머리에 발라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예전에 스킨 제품을 헤어에 발랐다가 흡수가 잘 되지 않고, 겉돌아서 낭패를 봤던 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벤튼 핸드크림도 별 기대 없이, 손에 바르다가 귀찮아서 머리에 발라봤는데 오잉? 

흡수가 너무 잘되더라고요. 마치 원래 헤어제품으로 만들어진 것 같은 흡수력이었어요.

저는 올리브영에서 구매했고, 70g 1+1 제품으로 구매해서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현재도 올리브영에서 같은 프로모션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벤튼 핸드크림은 인공향료나 실리콘 오일 없이 착한 재료로 만들어진 제품이며, 제가 사용 중인 시어버터 앤 올리브 핸드크림은  시어버터, 올리브 오일, 히알루론산이 들어가 있어 보습력에 탁월한 제품입니다.

 

우연하게 구매해본 벤튼 시어버터 앤 올리브 핸드크림은 흡수력이 빠를뿐더러, 헤어까지 보호해줘서 굉장히 만족 더러웠습니다. 또한, 원래 용도는 핸드크림이기 때문에, 헤어 에센스를 발랐을 때 불편하게 남는 잔여감 또한 없었습니다. 

물론 헤어 에센스, 핸드크림 용도가 다르고 맞는 용도에 맞는 제품을 써주면 좋지만 2 in 1을 할 수 있는 제품이며, 외출하실 때 하나만 챙겨서 2가지 용도로 쓸 수 있어 너무 좋을 거 같아 추천드리는 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