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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하시는 분들. 

처음에 왜 시도하셨나요? 

 

저는 구글 애드센스가 수익률이 좋다고해서 도전했었어요.

그리고 도전했고, 구글 애스센스 성공 했다는 글도 포스팅했었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열심히 안해서 애드센스 수익률 0입니다. ㅎㅎ 

 

성공 후에 조금 열심히 포스팅했었지만 본업에 집중한다는 핑계로 포스팅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6개월 동안 포스팅하지 않아 경고 메일이 왔었고,

그 메일을 보고 여전히 포스팅하지 않아서 현재는 수익창출과 구글 애드센스 연결이 막힌 상태입니다. 

이전에 제가 마지막 확인했을때 24불 이였고, 돈을 인출하지 않아 아마 그대로 사라진거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부터 애드센스에 재 도전해도 승인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해보기 위해 꾸준히 포스팅을 올린 후,

다시 승인요청을 할 예정입니다.

아마 저처럼 처음에 애드센스 신나게 시도했다가 얼마되지 않는 수익률에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거라고 예상되요.

 

뭐든 꾸준히 하는게 어렵다는거 다들 아시잖아요? ㅎㅎ 

저도 너무 잘압니다.

 

제가 돌아온 이유는 블로그를 계속 운영은 하고 싶었기도 하고, 

저를 시작하게 하고 포기하게 만든 동일한 수익이라는 이유를 생각하지 않고 도전하면 좀 달라질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한 번 도전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작성해나갈 블로그를 사실 티스토리에 계속 쓸지, 다른 블로그를 운영할지는 아직 고민중이기는 합니다.

< 앞으로 나만의 방향성 >

사실 저에게 특화된 부분은 없어서 한 분야를 정해두고 쓰려고 하니 더 어려웠던거 같아요.

쓸말도 없는데 하나의 주제에 국한되서 쓸려고하니 더 쓸 내용이 없고

그와중에 또 나름 완벽하게 작성하고 싶다는 욕심에 점점 미뤄졌던거 같아요.

 

사실 이런걱정 많으실거같아요.

하나의 전문 블로그로 가야하지않을까?

그래야 보는 사람도 편하지 않을까?

한편으로도는 그래야 돈이 더 벌리지 않을까? 

하지만 그건 의미없는거 같아요.

그냥 꾸준히 하는게 답!

자신만의 길이 확고 하시고, 개성이 뚜렷한 분이시라면 한 분야의 전문 블로그로 성장하실 수도 있지만.

저 처럼 평범한 사람들은 얕고 넓게 하는게 저 스스로에게도 편하고 좋을거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스스로 편해야 더 꾸준히 길게 갈 수 있는거 같아요.

제 글 하나 보고 빠져서 제 블로그의 찐팬 되실 분은 한분도 없으시잖아요? ㅎㅎ 

 

그냥 제가 포스팅하는 수 많은 글 중 하나라도 그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신다면

그것만으로 만족할만한 성과가 아닌가라는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튼, 앞으로 이틀에 한번? 혹은 삼일에 한번 정도 꾸준히 포스팅하면서

애드센드 재 승인 받을 수 있는지 후기 가져올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