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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1 후반으로 돌아왔습니다.  계속 이야기 해볼게요.

 

커먼웰스에서 지구종말 이전처럼 재미있는 나날을 보내던 주인공들.

아이들도 무척이나 즐거워하면서 지내고 있음.

하지만 이전의 삶과 똑같은 것은 직급, 돈으로 나뉘어져있다는 점.

 

몇몇 관리자 직은 대접을 받고, 많은 돈을 받으며 지내지만, 평범한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을 대접하며 살아야합니다.

 

이전에는 불편하지 않게 살아왔지만 지구종말이후 평등한 사회를 꿈꾸게 된 사람들은

커먼웰스의 삶에 불만을 의문을 갖기 시작함.

 

하루는 파티가 있던 날. 

 

이전에 공동체에서 생활할때는 같이 음식 만들고 먹던 친구들이 한 파티장에서 만나고

하지만 누군가는 한껏치장해서 테이블에 서서 주는 음식을 받아먹고, 파티를 즐기지만, 

누군가는 음식을 서빙해야하는 현실.

 

 

그와중에 커먼웰스 시장의 문제아들

그리고 그의 무례하고 무리한 요구들을 들어줘야하는 모든 사람들.

 

 

유진은 스테파니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고, 청혼하게 된다.

하지만 갑자기 사라진 스테파니. 

그리고 그것은 정부의 음모라고 생각하고 위험에 처해있을 스테파니를 찾아나선다.

그러다가 발견된것은 스테파니의 진짜 모습.

찐반전!!!

 

 

사실 스테파니는 정부에서 알렉산드리아 사람들을 여기로 데리고 오려고 심은 스파이로 진짜 이름은 사라. 

이름부터 성향까지 모든것이 가짜였다. 

그리고 유진으로부터 알렉산드리아의 모든 정보를 빼낸 스테파니는 더이상 연기할 필요가 없었고,

냉정한 자신의 본모습으로 돌아간것이다.

 

충격을 받은 유진.

그리고 그의 옆에 나타난 한여인.

 

사실 처음 유진과 비밀리에 무전한 여인이였던 사람은 스테파인 (극중 본명 사라) 가 아니라 

하지만 외부인과 무전한것을 들켰고, 그 사실을 안 혼스비는 사라(이전 스테파니)를 연기시켜 유진과 그 동료들을 속인것였다.

 

한편 커먼웰스에서 기자 역할을 맡은 코니는 커먼웰스의 진짜 모습을 뉴스에 보도하고 싶어하지만

다른 관리인들에 의해 막힌다.

그것을 깨부수고 사람들에게 진실을 전하고 싶은 코니. 

 

혼스비는 자신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무기, 식량들을 뒤로 빼돌리는데,

이것을 중간에서 누가 가로챈 사실을 알게 된다.

 

복수와 자신의 물건을 되찾기 위해 다른 사람들에게 지시한다.

그중 애런과 가브리엘이 함께하게 되고,

사실은 다른 그룹을 커먼웰스로 들여오기가 아닌, 물건을 되찾기 위한 위험한 행동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도움 요청을 받은 대릴과 메기가 함께하게 되고,

그곳에서 커먼웰스 사람들로부터 다른 그룹들을 지켜낸다.

 

자신의 사람들이 죽임을 당한것은 릭의 그룹이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눈치챈 혼스비는

힐톱에 찾아가게 되고 서로를 노리게 된다.

 

계속되는 혼스비와 릭그룹과의 추격전.

 

과연 누가 승리하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