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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리솜 포레스트 레스트리 근처 맛집 꿀참나무
리솜 리조트에서 체크아웃 후, 맛집으로 향했습니다.
다양한 맛집을 찾아보던 중 제가 좋아하는 도토리 묵으로 만든 요리를 먹을 수 있다고 해서 향했습니다.
이전 제천 리솜 레스트리 방문 후기를 못 보신 분들은 아래링크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리솜에서 차량으로 23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입니다.
많이 멀지 않으니 제천 리솜을 방문하신 방문객이시라면 꿀참나무 꼭 가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아주 조용한 시골 맛집 느낌나는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식당으로 들어서니 이른 아침부터 정말 많은 분들이 식사를 하고 계시고 계셨어요.
그래서 더욱 기대하면서 주문했습니다.
다들 한상으로 드시고 계셔서 저희도 한상으로 주문했습니다.
조금 기다리니 이렇게나 푸짐한 한상이 나왔습니다.
묵으로 만든 샐러드, 전, 쌈, 조림 등 정말 다양한 요리가 준비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간이 강하지 않고, 묵의 쫀득한 식감과 잘 어우러져 입안이 풍부한 맛으로 가득 차는 한상이었습니다.
먼저 첫 번째로 나온 상을 드시고 계시면 국수도 준비되어서 나옵니다.
시원하고 새콤 매콤한 국수도 정말 맛있었어요.
묵으로 만든 면발이 탱탱하면서 고소한 맛이 나고 양념도 강하지 않지만
국수면과 잘 어우러지면서 다양한 풍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국수를 다 드실 때쯤, 따뜻한 수제비도 이어서 나왔습니다.
묵으로 만든 수제비가 쫀득쫀득하면서 콩으로 만든 따뜻한 육수가 배를 든든하게 채워줬어요.
그리고 후식으로 묵 뻥튀기까지!
고소하면서도 바삭한 뻥튀기를 후식으로 먹으니 배가 정말 든든했어요.
뻥튀기는 많은 분들이 구매해서 가셨습니다.
정말 건강하고 든든하게 채울 수 있었던 한 끼였습니다.
저는 원래 묵을 좋아하지만 묵으로 이렇게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놀라웠습니다.
제천 놀러 가신다면 꿀참나무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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