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 비건 화장품 당근 크림 & 당근 패드 사용 솔직 후기

스킨푸드 비건 화장품 당근크림 & 당근 패드 사용 후기

당근라인

스킨푸드에서 새롭게 출시했던 비건 당근 라인. 

새롭게 화장품을 찾던 중 예전에 네고왕에서 봤던 당근 크림과 패드가 기억나서 구매해보았습니다. 

스킨푸드 (theskinfood.com)

스킨푸드

 

스킨푸드 비건 당근 라인은 영국과 한국에서 비건 인증을 받았으며, 베타카로틴 성분이 함유되어있다고 합니다. 

베타카로틴은 당근의 기능성 성분으로 면역력 증신, 항산화 작용 등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인 만큼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로만 포장되어 왔습니다. 

바코드까지 당근 모양으로 너무 귀여운 스킨푸드 당근라인.

크림케이스

정말 제품 하나하나 신경을 많이 썼다는 느낌을 주는 제품입니다. 

 

기대하면서 열어본 당근 크림! 스킨푸드 캐롯 카로틴 릴리프 크림!

크림

당근 크림은 외부뿐만 아니라, 제품 안에도 종이 보호제로 깔끔하게 포장되어서 왔었어요. 

그리고 스파츌러와 제품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습니다. 스파츌러도 생분해성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합니다.

뚜껑을 여 어보니 제품 보호를 위해, 투명 리드도 있었어요. 

 

제품 제형은 가벼운 요구르트 제형이라고 말씀드리면 제일 잘 맞을 거 같아요.

제형 확인하자마자 요구르트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크림제형

흘러내리지는 않지만, 크림이라고 해서 무겁지 않고, 부드럽게 발려 발림성도 좋습니다.

제가 발라보았던 제품 중에 발림성은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았던 거 같습니다. 

 

 

 

 

다음은 더 핫한 캐롯 카로틴 카밍 워터 패드, 당근 패드!

 

사실 당근 패드를 구매하려고 찾아보다 다른 제품들도 같이 구매했어요. 

진정효과는 물론 성분도 착하다고 하니 구매를 안 할 수가 없었습니다. 

피부에는 열감이 가장 좋지 않다고 합니다. 그런데 무더운 여름과 마스크까지!

피부에게는 가장 힘든 시기인 거 같아 진정효과를 주기 위해 찾던 중 구매한 당근 패드입니다. 

 

솜 패드는 에센스에 푹 담긴 걸 넘어 절여져서 왔고, 에센스를 가득 머금은 패드는 정말 부드러웠어요.

솜패드

얼굴이 민감해서 조금만 까끌거려도 못쓰는데 이 제품은 전혀 자극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처음 세안을 하고 피부에 올렸을 때, 제품은 실내보관이 되어있었어요. 

근데도 올리자마자 얼굴에 열감을 내려주어 쿨링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처음엔 반신반의했지만 진짜 제가 경험해보니 정말 좋은 제품이구나 하고 알 수 있었습니다. 

패드가 두껍게 제작되어서 저는 반을 갈라서 양볼에 얹어서 사용해주고 있습니다. 

패드분리

 

스킨푸드 캐롯 카로틴 릴리프 크림과 캐롯 카로틴 카밍 워터 패드 모두 같은 향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레몬향이 나고, 흡수 후에는 한 방향이 남았습니다. 

워터 패드는 흡수 후에는 향이 거의 나지 않았지만 크림의 잔향은 저는 조금 세게 느껴졌습니다.

향은 호불호가 있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화장품을 사용했을 때 무엇이 나지 않으면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하는 편인데, 이날 볼과 코에 뾰루지가 하나씩 올라오고 있었는데 당근 패드로 쿨링감과 수분을 채워주고 당근 크림으로 진정과 보습을 해주니 다음날 아침 뾰루지가 진정이 되어서 아주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는 제품들입니다. ☆★

솔직히 다 사용 후 재구매할 거 같아요 ㅎㅎ 

 

저는 올리브영에서 구매할까 하다가 제가 구매할 당시 스킨푸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인을 받은 가격이 더 저렴해서 스킨푸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했습니다. 

 

다음에 또 솔직 리뷰 가지고 올게요!

 

스킨푸두의 상쾌한 제품 상추오이 라인도 확인해보세요~ 

향이 너무 만족스러운 제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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