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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피코크 초코밀크타르트 먹어본 솔직 후기

빛나는 소나무입니다. 요즘 날이 더워서 그런지 당이 떨어져서 단 게 땡겨서 뭘 먹어보면 좋을까 고민했습니다. 맛있는 초콜릿 과자를 먹으면 너무 좋을 거 같았는데 마침 제가 아주 적절한 과자를 찾았어요. 이마트에서 판매 중인 피코크 초코밀크타르트를 사보았습니다.

 

피코크 초코밀크타르트의 패키징부터 너무 이뻐서 예전부터 먹고 싶었는데 드디어 먹어봤습니다. 초코 샌드위치 등 다른 제품들은 많이들 드시는 거 같은데 피코크 초코밀크타르트 제품은 많이들 안 드시는 거 같아요. 그래서 제가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우선 앤틱한 느낌의 패키지 너무 이뻐요. 

정식 명칭은 초코 밀크 타르트 비스킷이네요. 총 6 봉지가 들어있고, 1봉에 190 칼로리이고, 1 봉지에 6개 들어있습니다. 과자 먹는데 누가 칼로리 보나요~ 그런 거 보는 거 아닙니다. ㅎㅎ

서늘한 곳에 보관하라고 되어있네요. 그 이유를 내가 알지!

 

쓱배송으로 다른 식재료랑 같이 주문했고, 뜯어보니 날이 더워서 그런지 초코가 녹아 봉지에 붙었더라고요 ㅠㅠ 날이 더운 거 어쩔 수 없죠 ㅠㅠ  (사진에 1개는 없어요. 이미 먹었거든요 ㅎㅎ)

바로 먹어서 좀 녹은 거 같은데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드시면 더욱 시원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그래도 맛에는 변함이 없을 테니 먹어 볼게요.

 

 

한입에 쏙! 들어갈 사이즈의 비스킷입니다. 왜인지 모르게 저는 좀 폭신하고, 큰 과자를 생각했던 거 같아요. 실제로는 귀여운 사이즈에 씹으면 과자는 바삭하고 가운데 피코크 초코밀크비스킷의 밀크와 초코가 달달하게 입안을 감쌉니다. 

한 가지 초코만 있는 게 아니라 초코랑 밀크가 같이 있어서 풍미가 더 살아나는 거 같아요. 

피코크 초코밀크타르트는 제 입맛에 바삭바삭하고 초코가 맛있었습니다. 솔직히 엄청 새로운 맛은 아니에요. 익숙한 맛일 수 있습니다. 

또한, 사이즈가 작아서 놀랐지만, 일하면서, 공부하면서 한입에 쏙쏙 넣어서 먹을 수 있어서 좋은 사이즈인 거 같아요.

다만, 더운 날씨 때문인지 초코가 녹아 녹은 상태에서는 상관없지만, 냉장고에 보관 후 먹으면 초코가 다른 비스킷에 붙어 2개가 잘 안 떨어지는 불편함이 조금 있습니다.

 

이마트 피코크 초코밀크타르트 솔직 후기였습니다. 다음에도 또 솔직한 후기로 찾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