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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풀스쿡 글레이즈 두부 도너츠를 추천 후기 글입니다. 건강도 생각하면서 맛있는 걸 먹고 싶은 분들에게 완전 추천하는 도너츠에요.
풀스쿡 글레이즈 두부도너츠 후기
오랜만에 동네 마트 갔다가 발견한 풀스쿡 글레이즈 두부 도너츠. 두부 도너츠는 본적이 없는데 신기해서 저녁먹고 후식으로 먹을려고 구매해서 왔어요. 핑크빛 포장지라 살짝 딸기맛을 기대하게 되었는데 그것보다 훨씬 맛있어서 좀 놀랐어요. 그래서 많은 분들도 맛좋고 건강한 풀스쿡 글레이즈 두부도너츠를 드셔 보셨으면 좋겠어요.
풀스쿡 글레이즈 두부도너츠는 냉동 보관 제품이고, 먹기 전에 실온에 두었다가 먹으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저녁 먹기 전에 꺼내두고, 저녁 먹은 후 후식으로 먹으니 딱 알맞게 녹아 있었어요.
도넛에 두부가 들어가다니 정말 상상도 못했는데 너무 기대 됐어요. 두부가 17.28%나 들어 있는 제품이라서 밀가루로만 만든 도너츠 보다 더 건강한 제품이고, 아이들이나,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밀가루를 줄이고 싶은 분들에게도 너무 좋은 제품일거 같아요.
칼로리는 245kcal 로 기적적으로 엄청나게 낮은 칼로리는 아니였지만 밀가루 줄이고 싶은데 너무 밀가루 음식이 당길때, 다이어트 할때 먹으면 일반 도너츠를 사먹는 것보다는 더 도움될거 같아요.
한시간 정도 실온에 두면 녹는다고 해서 놔뒀는데 점점 빵빵 해지고 있는 도너츠입니다. 따로 데우거나, 요리할 필요 없이 실온에만 뒀다가 먹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인거 같아요. 간편하면서 건강도 챙겨서 먹을 수 있는 도너츠입니다.
실온에 뒀더니 온도차 때문에 물이 조금 맻혔는데 먹는데는 전혀 지장을 주지 않았어요. 오히려 냉동이였다가 녹았던 제품이라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글레이즈가 아래까지 흘러서 넉넉하게 붙어 있었어요. 도넛은 냉동했던 제품이라는 것도 모를정도로 도너츠 자체가 쫀득하고 부드러웠어요. 전 푸석한 빵이나 도너츠는 싫어하는데 풀스쿡 글레이즈 두부 도너츠는 갓 구운 도너츠 처럼 쫀득하고 아주 맛있었어요.
글레이즈는 달콤하면서 느끼하지 않은 깔끔한 맛이였어요. 얇은 코팅보다는 초콜릿을 겉에 감싼것 처럼 두께가 있었고, 달콤함도 깔끔한 단맛이라 저는 오히려 좋았어요.
저는 동네에서 하나에 2,000원 주고 샀는데 현재 쿠팡에서 개당 1500정도에 구매가 가능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5개 사서 두고 디저트 먹고 싶을때, 친구들 왔을때 하나씩 꺼내서 먹을려고 주문했어요. 여러분도 건강하고 맛있는 두부도너츠 디저트 꼭 드셔보세요~
풀스쿡 글레이즈 두부도너츠 (냉동) 50g, 5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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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oup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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